오늘 리뷰할 게임은 유비소프트의 게임 고스트리콘 와일드 랜드 마지막 스토리형 DLC 폴른 고스트 입니다.
1. 고스트 리콘 와일드 랜드 - 폴른 고스트 소개
2017년 6월 발매되었으며 본편 엔딩 이후의 이야기로 볼리비아-브라질 접경지역으로 파견을 가던 중 헬기가 갑작스러운 공격에 추락하며 자신들을 습격하는 엘리트 용병들인 로스 엑스트랑헤로스와 격전을 벌이게 됩니다. 이전 DLC인 나르코 로드와 다르게 더욱 난이도 높은 전투와 다양한 무기, 탈것, 적들이 있으며 나름 재밌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난이도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는 분이라면 쉬움으로 재미로만 즐겨주시는게 좋습니다.
2. 게임 평가(매우 주관적)
재미 80/100
"나르코 로드 끝내고 바로 해서 전투가 재밌었다. 근접의 재미를 찾을 수 있다."
볼거리 20/100
" 와일드랜드 본편의 재탕이라 사실 볼거리는 별로 없다."
게임 시스템 50/100
"본편에 비해 크게 변화된 느낌은 없지만 수집요소가 매우 쉽게 구성되어 좋은 "
가격 90/100
"본편의 에디션에 시즌패스가 포함되어 있다면 공짜로 즐길 수 있어서 좋다."
총평 60/100
" 본편 보다 볼륨은 작지만 원 없이 싸울 수 있어서 좋은 게임 "
3. 게임의 장단점
장점
1. 다양한 총들이 추가 되며 다양한 무기들과 함께 근접 전투에 대한 기술도 생겨 전투가 재밌습니다.
2. AI가 좀 더 대응을 잘하게 되며 같이 하는 느낌을 좀 더 받았습니다. 또한 게임 자체에 난이도가 생겨서 도전하는 맛이 생기는 DLC 였습니다.
3. 수집요소가 적절하게 분배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나르코 로드의 정말 부모님 찾게 만들 정도의 무식한 수집요소 후 폴른 고스트에 온다면 큰 부담감 없이 재미로 수집가능할 정도 입니다.
단점
1. 반복되는 맵의 재탕으로 볼거리가 별로 없습니다.
2. 간혹 쉬움 난이도에서도 한방에 쓰러지는 경우가 종종 있어 스트레스가 있을 수 있습니다.
4. 게임 플레이 인증
5. 총평
시즌 패스가 포함된 에디션을 구매하셨다면 본편 이후에 즐기기 좋은 DLC 입니다. 전투적 측면에서 상당한 재미를 주며 본편이후에 전체적인 배경이 변한 것을 조금씩 느끼며 게임을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에디션으로 구매하셨다면 킬링타임용으로 추천드립니다. 이후에 DLC로 추가된 고스트 워의 경우 사람도 없으며 유비소프트 게임에서 PVP를 좋아하지 않아 리뷰를 하지 않겟습니다.